Coach Yourselfの実現に向けて
あなたは最近、どんな気づきを得ましたか?
私は、自分の在り方を振り返る中で、改めて「コーチの役割とは何か」を考えました。
コーチの役割は、クライアントの自己実現に伴走すること。
そのための基本的な手法は「承認・傾聴・質問」の3つです。
そして質問においても主役はコーチではなく、あくまでクライアント。
クライアントが望む未来に向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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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づきを与える質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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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点を変える質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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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動を促す質問
この3つの観点から問いかけていくことが大切だと感じています。
私が願う世界
では、私自身はどんな世界を願っているのか。
段階的に表現す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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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ーチのような存在が増える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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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ーチングを“エステ感覚”で受ける人が増える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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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的には「自分が自分のコーチ」になれる人が増えること
この流れを描いています。
目指す社会像
なぜそれを目指すのか?
それは「人の可能性が奪われない社会」をつくりたいからです。
誰もが可能性を持っているのに、その可能性に蓋をしてしまうのは自分自身だったり、周囲の人だったり。
結局、人間が人間の可能性を奪ってしまう。
そんな現実を変えたいのです。
だからこそ「どう在るか」という人間の在り方(Identity)が、これからの時代にますます問われてくるのだと思います。
Coach Yourselfという在り方
「Coach Yourself」――。
自分が自分の可能性をひらき、自分の未来に伴走できるようになること。
それを実現するために、私はこれからもコーチとして歩みを進めてい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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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ッセイストのように生きる。
古原治奈(こはら はるな)の《心晴日和(こはるびより)》。
この《心晴日和》という言葉は、作家・喜多川泰さんの著書からいただきました。
「小さな心がけ一つで、幸か不幸かは自分で決めることができる」
──そんな想いを込めて、毎月“1”のつく日にエッセイをお届けしています(1日・11日・21日・3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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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Yourself의 실현을 향하여
여러분은 최근에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나요?
저는 스스로의 존재 방식을 돌아보면서, 다시 한번 “코치의 역할이란 무엇일까” 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코치의 역할은 클라이언트의 자기 실현을 곁에서 함께하는 것.
이를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인정·경청·질문 의 세 가지입니다.
그리고 질문을 던질 때도 주인공은 코치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클라이언트입니다.
클라이언트가 바라는 미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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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주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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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을 바꾸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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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이끄는 질문
이 세 가지 관점으로 물음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세계
그렇다면, 제가 그리고 있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단계적으로 표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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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와 같은 존재가 늘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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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을 “에스테틱 감각”으로 받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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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자기 자신의 코치 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이 흐름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지향하는 사회상
왜 이것을 목표로 할까요?
그것은 바로 “사람의 가능성이 빼앗기지 않는 사회” 를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가능성에 뚜껑을 덮는 것은 스스로일 때도 있고, 주변 사람일 때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이 인간의 가능성을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는 그런 현실을 바꾸고 싶습니다.
그래서야말로 앞으로의 시대에는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라는 인간의 정체성(Identity)이 더욱 중요하게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Coach Yourself라는 존재 방식
“Coach Yourself” ――
스스로의 가능성을 열고, 스스로의 미래에 동행할 수 있게 되는 것.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저는 앞으로도 코치로서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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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처럼 살아가기.
고하라 하루나의 《心晴日和(코하루비요리)》.
이 《心晴日和》라는 말은 작가 기타가와 야스시의 저서에서 빌려온 것입니다.
“작은 마음가짐 하나로, 행복할지 불행할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 그런 마음을 담아, 매달 ‘1’이 들어간 날(1일·11일·21일·31일)에 에세이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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